중입자 치료는 해외에서 1~2억 원의 비용이 들지만 국내에서는 약 4~5천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암 치료에 적용될 예정이지만 돈이 없어서 못 받는 사태는 없어야 하기에 실비를 위한 손보 비교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높은 무재발률, 짧은 치료시간, 낮은 부작용, 무 통증, 우수한 효과를 보일 예정입니다.
중입자 치료받기 위한 실비 준비하기
중입자 치료 실비 청구 준비
중입자 치료에 있어서 국내의 모든 실손 회사들이 조금씩 약관은 다르지만 대부분 항암방사선 양성자치료 담보에 대한 보장이 가능합니다.(23.4.21. 기준)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암 진단비를 받아도 중입자 가속기 치료에 병원비를 모두 소진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실비는 입원 시 보장이 괜찮지만 통원치료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암치료에는 건강보험 처리가 되는 것이 있고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참고로 중입자 치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표적치료나 항암방사선 치료비 또는 항암약물치료비를 통해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 시 보장이 가능한 담보는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와 항암방사선 특약, 그리고 암 진단비 등입니다. 이 치료는 대부분 통원치료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미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비에 대해서 고객센터 또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미리 준비하여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암치료는 통원치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 20만 원 내외로 보장(1세대는 30만 원, 2~3세대는 25만 원 정도 보장) 이 됩니다. 효과는 좋지만 너무 비싼 치료비용 때문에 본인부담금과 실비를 동시에 챙겨야만 합니다. 그래서 항암방사선과 관련된 특약과 함께 암수술비 특약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중입자 치료 보장을 위한 실비 비교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와 암통원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다양한 실손 회사가 존재하지만 오로지 중입자 치료를 위한 보장에 최적화되어 있는 곳을 뽑자면 흥국화재와 하나생명입니다.
그 이유는 암 진단비 1억(타사는 대부분 3천만 원 ~ 5천만 원 정도), 유사암진단비 2천만 원에 이어서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가 5천만 원(타사 500만 원~2천만 원 정도), 암통원비 52만 원(타사 없거나 1~20만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흥국은 갱신형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분도 분명 계실 겁니다.
흥국화재의 갱신형에 가입할 경우 40세 남성 기준으로 2만 원, 50세 남성은 4만 원, 60세 남성은 7만 5천 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40세 여성 기준으로 3만 5천 원, 50세 여성은 4만 3천 원, 60세 여성은 4만 7천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하나생명의 비갱신형을 살펴보면 암 진단비 1억,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2천만 원, 암 통원비 30만 원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40세 남성 기준으로 3만 5천 원, 50세 남성은 4만 8천 원, 60세 남성 기준으로 6만 3천 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40세 여성 기준 3만 3천 원, 50세 여성은 3만 7천 원, 60세 여성은 3만 6천 원 정도입니다.
결국 갱신형에 비교적 저렴하지만 큰 보장을 해주는 흥국을 선택할지, 아니면 비갱신형으로 생각보다는 저렴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보장을 해주는 하나를 선택할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중입자 치료를 위한 실손 견적 사이트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 나이와 성별에 따라 현재 가입금액이 얼마인지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란?
"무통, 무혈, 무재발" 치료
중입자 치료는 탄소원자가 빛의 속도만큼이나 가속하여 에너지 빔을 환자의 암세포에만 정밀 조준하여 치료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부작용은 최소화시키고 아주 강력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암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와 함께 항암화학요법이 대표적입니다. 이 중에서 방사선 치료는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부작용과 함께 고통스러운 긴 기간을 버텨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치료법이 바로 중입자 치료이며 이것은 정상세포를 최대한 보존하고 암세포에만 집중 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짧은 치료기간은 물론이고 효과가 매우 높을 수밖에 없는 치료방법입니다.
꿈의 암 치료 방법인 중입자 치료
이번 달 말부터 암에 대한 중입자 치료기관인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시간으로 하루에 문의 전화만 200여 통이 넘게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 대상
전이되지 않은 폐암, 간압, 전립샘 암, 췌장암 1~3기 환자가 주된 대상이며 이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방법입니다.
중입자 치료방법
간암, 폐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 대부분의 암에 치료가 가능하며 여성의 자궁경부암과 함께 난치암,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에 대한 치료까지도 포함합니다. 이 치료방법을 통해 생존율이 2배 이상 올라가는 신의 의료기술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에 저산소 암세포에도 아주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존 방사선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암에 대해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며 제로 부작용과 안전함이 뒤따릅니다. 끝으로 모든 세포를 죽이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암세포만 골라서 집중 공격하기 때문에 요실금, 발기부전 등이 거의 없을 전망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치료 횟수에서 절반 정도인 12회 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1회 방문 시 20분 정도로 무통증으로 빠른 귀가가 가능합니다.
중입자 치료 장점
암세포 집중 사살 능력
입·퇴원이 불필요한 무통 치료
현저히 낮은 재발 확률
중입자 치료 단점
큰 액수의 치료 비용
통원이기 때문에 보장받을 수 있는 실비의 한계
(부자들은 큰 상관하지 않음)
국내에 미도입 → `23.4.부터 실제 치료 예정
위의 단점을 보면 국내에 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해외의 중입자 치료 병원을 직접 찾아가 몇 억을 쓰면서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이번 달 말부터 치료가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실비를 통해 암 진단비,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암 통원비까지 모두 충분히 보장받고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예외는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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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치료로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다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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